[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 서구(청장 서대석)가 건강 운동 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7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배둘레햄 탈출교실 70명과 체력 가득 행복 가득 50명 등 총 120명이다.
서구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선착순 마감까지 서구 보건소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모집이 끝나면 3월부터 11월까지 전문강사가 요가, 건강체조 등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또 체지방검사와 혈압, 혈당, 중성지방 등 대사증후군 검사도 실시, 회원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건강관리도 함께 해주게 된다.
구청 관계자는 “건강 운동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운동실천율을 높이고 만성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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