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사진 공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이 29일 중단되는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측은 "문제를 인지하고 있다"며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인스타그램에 접속하면 '피드를 새로 고칠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나타난다.
인스타그램 오류는 GMT 기준 28일 오후 7시21분(한국시간 29일 오전 9시21분)부터 발생했다. 다운디렉터닷컴에 따르면 다운에 따른 오류를 신고한 사용자는 3만2000건 이상으로 파악됐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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