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765억 원 규모’ 궤도분야 지급자재 구매 설명회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31일 대전시 동구 소재 본사건물에서 ‘궤도분야 지급자재 구매에 관한 공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철도공단의 궤도분야 지급자재 구매는 6개 사업에 27건, 765억 원 상당으로 내달부터 순차적으로 발주된다.
철도공단은 철도 궤도 지급자재의 독과점 시장구조 개선과 신규업체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맞춤형 입찰·구매방식을 마련해 적용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각 궤도 자재별 품질요구조건은 철도공단 철도용품 표준규격으로 제정·관리를 사전에 공개, 전년도 납품실적이 없더라도 입찰에 참여할 수 있게 하고 입찰 전 생산설비 심사와 입찰 전 생산설비 심사, 불합리한 검사 및 시험항목 등을 폐지함으로써 신규 업체의 참여 기회를 늘린다.
특히 외국 제품의 의존도가 높았던 콘크리트 궤도용 레일체결장치가 철도공단의 주도적으로 국산화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납품을 희망하는 업체에게 실시권을 개방해 현재 4개의 국내 업체가 입찰자격을 확보한 상태다.
공개설명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철도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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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박민주 기술본부장은 “궤도 자재 독과점 시장구조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입찰·구매방식을 개선하겠다”며 “더불어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공정경쟁 활성화를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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