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기념품 공모, 오는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접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전남 담양군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특색을 살린 독창적이며 실용적인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2019 담양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개인이나 단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공모대상은 담양을 떠올릴 수 있고 상품화가 가능한 관광기념품이다.
공모전 접수는 오는 4월 15일부터 17일까지며, 출품 희망자는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출품작과 함께 담양군청 자치혁신국 녹색관광과로 제출하면 된다.
입상자에게는 대상(1점) 200만 원, 금상(1점) 150만 원, 은상(2점) 각 100만 원, 동상(3점) 각 50만 원, 장려상(5점) 각 30만 원의 상금 및 상장이 수여되며 입상작은 담양군의 관광기념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군 녹색관광과(061-380-3151)로 문의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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