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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출동 중 순직한 경찰관 조문…"죄송한 마음뿐"

최종수정 2019.01.26 17:55 기사입력 2019.01.2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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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민갑룡 경찰청장이 출동 과정에서 사고로 순직한 경찰관의 빈소를 26일 찾았다.


민 청장은 이날 원광대학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북 익산경찰서 소속 고 박권서 경위의 빈소를 찾아 유족을 위로했다. 그는 헌화와 묵념을 하고 1계급 특진을 추서했다.


민 청장은 유족에게 "고인이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돼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경찰관이 현장에서 이런 일을 당하게 않도록 더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조문을 마친 민 청장은 박 경위와 함께 사고를 당해 같은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국모(54) 경위의 병실도 찾았다.


박 경위는 전날 오후 11시 45분께 익산시 여산면 한 도로에서 불의의 사고로 숨졌다.

두 경찰관이 탔던 순찰차는 손모(26)씨가 몰던 차량과 정면충돌했다. 이로 인해 순찰차 조수석에 있던 박 경위가 숨지고 국 경위와 손씨도 크게 다쳤다.


경찰은 손씨가 과속운전을 하다 중앙선을 넘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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