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건희 인턴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의 아시안컵 8강 진출을 축하했다.
앞서 "두바이에서 90분간 혈투를 펼쳤으나 1-1이다. 손흥민은 연장전에 돌입했다"며 손흥민에 대한 걱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토트넘 팬들은 한국의 연장전 돌입 소식을 듣자마자 "바레인 선수가 손흥민에게 하이킥을 날렸다", "제발 패배를 기원합니다", "토트넘으로 돌아와주세요. 우리는 당신이 필요해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25일 런던에 위치한 스탬퍼드 브릿지에서 첼시와 풋볼 리그 컵을 치르며, 한국은 같은날 아랍에미리트(UAE)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카타르와 4강 진출을 놓고 8강전을 치른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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