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귀뚜라미는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펠릿 열풍스토브'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난방강도를 강, 중, 약 3단계로 자유롭게 설정해 실내 공간 면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온풍을 만드는 기술을 더해 더욱 빠르게 실내온도를 올려줌으로써 난방효과와 연소효율을 극대화한다.
연료 낙하공급, 과열감지, 연료차단 등 3중 화재예방 장치도 갖췄다. 전면 창에는 2중 구조의 공기 커튼을 형성해 그을림이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이외에도 리모컨을 이용해 실내온도조절, 열량조절, 타이머 기능 등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재처리함을 서랍식 구조로 설계해 청소가 편리하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는 친환경 제품 라인업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기획한 것"이라며 "국민이 대기오염 걱정 없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친환경 기술 개발에 더욱 매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겐다즈 맘껏 먹었다…'1만8000원 냉동식품 뷔페'...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