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시몬스침대의 난연 매트리스 화재 안전 성능 시험 영상이 두 달여 만에 유튜브에서 조회 수 1000만을 돌파했다. 시몬스침대는 해당 영상이 침실 화재 확산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몬스에 따르면 침실 내 생활 화재사고 발생 시 매트리스의 연소는 화재 확산과 유독가스 배출의 가장 큰 요인으로 화재를 키우는 '불쏘시개'다. 매트리스의 화재안전성능 확보가 요구되지만 국내에는 관련 법규가 미비한 상황이다.
한국 시몬스는 국내 최초로 자체 생산을 통해 유통·판매하는 일반 가정용 매트리스 전 제품을 난연 매트리스로 만들었다. 불에 잘 타지 않는 매트리스인 난연 매트리스는 화재 발생 초기 5분간 골든 타임을 확보해 대형 화재와 인명 피해를 예방한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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