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무라카와 유타카 해상자위대 막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해상자위대 초계기가 수집한 레이더 전파 정보 공개 가능성을 시사한 뒤 "한국이 가진 데이터와 검증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 정부는 일본이 일부 정보를 공개하고 한국 군함의 레이더 정보 전체를 요구했다는 한국 측 설명에 반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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