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건희 인턴기자] 배우 이장우가 자신의 과거사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이장우는 신인 시절에 장근석, 송중기, 이민호, 김수현과 경쟁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오디션장에서 주로 함께 대기하던 친구들이었는데, 그때 오디션을 기다리며 이야기도 많이 나눴다고 전했다. 이에 김숙은 “그 중 오디션에 누가 가장 잘 붙었어요?”라는 질문을 하기도 했는데, 이에 대한 이장우의 답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장우는 과거 배우 노민우, 현우와 함께 가수를 한 적 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들은 24/7이라는 그룹명으로 데뷔한 이들은 음악프로그램까지 출연하기도 했다. 이장우는 24/7이 만들어진 과정에 관해 이야기하며 센터 전쟁이 있었다고 해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이장우의 과거 에피소드와 현재 한 회사의 대표직을 맡은 자세한 내용은 이날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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