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일 경로당 19개소 순회…동절기 경로당 시설 및 어르신 안부점검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한혁 기자] 전남 나주시 이창동(동장 나명수)은 기해년 새해를 맞아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간 지역내 경로당 19개소를 순회하며, 소통행정을 펼쳤다.
또한 거동 불편으로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 위한 현장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어르신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행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나명수 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현장 소통행정 강화를 통해 소외받는 주민이 없도록 단 한명도 없도록 노력해갈 것”이라며, “주민들이 제안한 불편·애로사항을 동정에 적극 수립·반영해 주민 중심의 동정발전을 이뤄가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이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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