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우 엠코르셋 회장이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IPO 기자간담회에서 회사 비전을 설명하는 모습. 당시 문 회장은 2023년까지 매출액 5000억원을 찍고 아시아 대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힌 바 있다.(사진=문채석 기자)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그리티 이 문영우 회장 등 주요 경영진이 8만주 규모 자사주를 매입했음에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7월23일 상장 이후 지난해 말까지 첫날 종가 1만2950원 대비 44.5% 빠지던 터였다.
문 회장 외 임원 2인은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자사주 8만7329주를 매입했다고 이날 공시한 바 있다.
엠코르셋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주가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와 함께 책임경영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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