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에어버스는 지난 1일 아시아·태평양 국제사업 및 전략담당 사장으로 장 마크 나르스(58·Jean-Marc Nasr)씨를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어버스 측은 "나르스 사장은 아·태 지역의 에어버스 항공우주 및 국방 관련 제품의 영업 전반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05년 EASD에 입사한 나르스 사장은 지난 12월까지는 중동·아프리카·프랑스·영국지역의 방위 및 우주부문 영업 대표를 지낸 바 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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