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서울시는 ‘수도권형 비상저감조치’가 사흘 연속 발령됨에 따라 이용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15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을 전면 중단한다.
대기질 악화로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는 경우 부대시설 내의 VR체험존과 사진인화서비스도 운영 중단된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초미세먼지지수가 35㎍/㎥미만으로 회복될 경우 즉시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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