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오비맥주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카스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카스 설 패키지는 전국의 대형마트 및 편의점에서 2월 중순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기존 카스 후레쉬 355㎖ 6캔들이 패키지 제품과 동일하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설날 고마운 사람들에게 새해 복을 나눈다는 의미로 황금 돼지가 그려진 한정판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명절 선물로도 손색이 없는 특별 패키지와 함께 온 가족이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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