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역할 바꾸기를 통해 서로의 고충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이현은 거실에 누워 양말과 이불이 정리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소이현은 누운채로 "밥 달라"고 외쳤고, 식사 준비를 하는 인교진에게 "하은이가 콩나물을 좋아하니까 콩나물도 좀 잘라줘라. 그리고 하은이가 좋아하는 매생이 전도 하나 구워달라. 얇고 바삭하게 구워라"고 상세하게 요구했다.
이어 소이현이 계란말이에 글씨까지 써 달라고 부탁하자 인교진은 "좀 작작해"라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인교진은 "아빠가 지금 엄마랑 똑같냐"고 물었고, 딸 하은은 "응"이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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