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성동구 독서당인문아카데미센터 연초부터 연 강좌 내용 뭐지?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각 분야 유명인들의 아주 특별한 릴레이 특강...성동구, 유네스코 지정 글로벌 학습도시에 빛나는 평생학습의 메카로 거듭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주민들에게 아주 특별한 강연을 준비했다.

구는 2019년 구민 모두가 ‘행복한 돼지꿈’을 꾸고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될 각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 5명의 특강을 이달 26일부터 31일까지 5일간에 걸쳐 독서당인문아카데미센터에서 진행한다
독서당인문아카데미는 2017년7월 개관, 금호동, 옥수동 거주 어린이, 청소년, 성인들을 대상으로 인문학과 진로교육, 생활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육문화복합시설이다.

매해 발표하는 '트렌드 코리아 2019' 메인 키워드인 ‘PIGGY DREAM(돼지꿈)’을 기본 테마로 해 2019년에 꼭 생각해야 할 다섯 가지 주제를 해당 분야 최고 전문가의 강의로 구성했다.

▲26일에는 '엄마, 여행..' 시리즈로 유명한 여행전문 태원준 작가의 ‘온 가족이 함께 떠나는 겨울방학 여행’과 ▲4차 산업 혁명시대의 창의형 인재, 구글 김태원 상무의 ‘미래 사회의 인재와 교육’ ▲29일에는 풍수건축가이자 역술가인 박성준 작가의 ‘행운을 부르는 풍수 인테리어’를 강의한다.
금호동 소재 독서당 인문아카데미센터(평생학습관) 전경

금호동 소재 독서당 인문아카데미센터(평생학습관) 전경

AD
원본보기 아이콘
또 ▲30일에는 '트렌드코리아2019' 제1공동저자인 서울대 소비자트렌드 분석센터 전미영 연구위원의 ‘2019 PIGGY DREAM’ ▲31일에는 다양한 방송을 통해 시대를 꿰뚫는 화두를 던지는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의 ‘독서의 발견_무엇을 생각하고 질문할까’라는 제목으로 듣기만 해도 기대가 커지는 인문학 특강을 릴레이 하듯 진행한다.

그 외도 ‘조선은 성리학의 나라다’, ‘스토리로 보는 전쟁역사’, ‘유쾌한 타로 심리상담’ 등 평생학습관의 새로운 강사들의 ‘재능기부 특강’도 이어질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기해년 새해를 맞아 배움을 통해 구민 모두가 행복한 돼지꿈을 꾸고 그 꿈을 이뤄 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며 “올 한해에도 많은 구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삶의 여유와 웃음을 찾길 바란다” 고 밝혔다.

신청 접수는 16일부터 성동구평생학습관(독서당인문아카데미센터) 홈페이지(http://dokseodang.sd.go.kr)를 통해 가능(선착순), 강좌마다 100명이 정원이며, 어린이 동반입장은 불가하다.

문의는 2286-7807~8로 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