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만취상태로 난폭운전을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장 씨는 신호를 무시하고 중앙선을 침범하는 등 난폭운전을 했다.
장 씨는 경찰과 추격전 끝에 반대 방향에서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은 뒤에야 경찰에 붙잡혔다.
장 씨는 당시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24% 만취 상태였다.
경찰은 장 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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