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만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300명 내외로 금융소비자리포터를 선발한다.
신청자는 금감원 홈페이지에 있는 참여마당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정자는 다음달 1일 금감원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리포터에게도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금감원은 1999년부터 소비자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소비자에게 불리한 금융 관행 개선 등에 반영할 목적으로 '금융소비자리포터' 제도를 운영했다. 지난해에도 380명의 리포터가 활동했다. 이들은 특정 제도 시행 직후 또는 소비자 이슈 발생 시 특정 주제에 대한 중점제보 또는 설문조사 등에 응답하는 역할을 맡는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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