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11번가가 11일 올해 첫 '11번가 데이'를 진행한다.
11번가는 매월 11일을 11번가의 날로 정해 주방용품, 인테리어소품, 가공식품, 브랜드 의류 등 총 122개 카테고리의 모든 상품에 T멤버십 11%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매달 진행되는 프로모션으로, 같은 달 같은 요일 대비 거래액이 평균 60% 증가한다.
만능믹서 텀블러가 정가(3만9800원) 대비 25% 할인된 2만9800원에 판매되며, 매일 다른 브랜드의 할인 상품을 만날 수 있는 '워너비' 해피콜과 빈폴 20% 할인쿠폰, 나이키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박준영 11번가 제휴시너지그룹장은 "매달 11일은 T멤버십 할인 등 11번가에서 제공되는 혜택이 강화되면서 고객 분들이 기대하는 쇼핑 데이로 자리매김했다"며 "최근 카테고리별 상시 할인이 제공되는 T멤버십 탭을 모바일 앱에 오픈한 것처럼 SK텔레콤과 협업을 비롯해 다양한 제휴로 고객들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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