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환 인턴기자] SK 와이번스의 소속 선수인 이재원 선수는 9일 ‘행복한 EYE 캠페인’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재원 선수는 지난 시즌 134개의 안타를 기록하여 1340만원을 적립하였고 개인 기부금 530만원까지 더해 총 1870만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전달했다.
기금 전달식을 마친 이재원 선수는 “4년동안 뜻 깊은 활동을 지속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올해 팬 여러분들의 성원 덕분에 팀과 나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는데, 앞으로도 내가 야구를 하는 것으로 지역사회에 더 좋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박승환 인턴기자 absol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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