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건희 인턴기자] 뮤지컬 '그날들'의 ‘무영’ 역으로 새롭게 합류하며 화제를 모았던 인기 아이돌 그룹 워너원(Wanna One)의 리더, 윤지성이 막강한 티켓파워를 자랑하며 차세대 뮤지컬 스타로 급부상했다.
제작사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평소 뮤지컬을 관람해오던 관객뿐만 아니라 윤지성의 출연으로 뮤지컬을 관람하지 않았던 팬들도 뮤지컬 '그날들'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예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은 뮤지컬 관객 저변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배우 본인 역시 무대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연습 중이다. 기대해달라” 고 전했다.
뮤지컬 '그날들'은 고(故) 김광석이 부른 명곡들로 구성된 주크박스 뮤지컬로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20년 전 사라진 ‘그 날’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다.
더욱 풍성하고 촘촘해진 스토리라인으로 관객을 만날 뮤지컬 '그날들'은 오는 2월22일부터 5월6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 티켓 예매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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