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12대 회장에 박용현 후보가 선출됐다.
박 회장은 경기도 주택임대차 분쟁조정위원회 조정위원, 한국부동산경영학회 이사, 대한법률구조공단 수원지부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위원, 경기도 법률상담위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10대·제11대 경기남부 지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장은 10만6000여명의 공인중개사를 대표해 협회의 공제·교육사업, 부동산 정책연구, 정보망 사업, 홍보와 대 회원 서비스, 국제협력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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