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이달 10일부터 ‘2019 어르신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강서구는 올해 2389개의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한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및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2019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구는 일자리 확보가 어르신들을 위한 최고의 복지인 만큼 지난해 보다 일자리 사업을 대폭 확대해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어르신 일자리 사업은 공공시설봉사, 경륜전수활동 등 공공기관에서 활동하는 공익형과 수익 창출형 모델을 갖춘 일터에서 근무하는 시장형 사업을 비롯 사회서비스형, 인력파견형 사업 등으로 나눠진다.

특히, 올해는 젊은 노년층을 포함한 어르신들의 다양한 근로욕구를 반영해 사회서비스형 및 인력파견형을 처음으로 신설하는 한편 기존 시장형 사업의 분야를 확대해 800여 개의 일자리를 새롭게 확보했다.


이에 따라 △공공(복지)시설봉사 등 2053명, △노노케어 156명 △전통놀이 전수(경륜전수)에 44명 △공동작업 등 시장형 사업에 130명 △사회 서비스형 사업 6명 등 총 53개 분야에 지난해 보다 25%가량 늘어난 총 2389명의 어르신을 모집한다.

강서구, 노노케어 ·전통놀이 전수 등 총 총 2389개 일자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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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기간은 10일부터 21일까지로 강서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면 신청이 가능, 시장형 사업은 만 60세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해 생계급여?의료급여 수급자, 다른 일자리사업 참여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및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는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활동기간은 9개월이며, 월 30시간(일 3시간 이내) 활동 시 월 27만원 활동비가 지급된다.


이 밖에 시장형 사업의 근무조건은 근로계약 및 사업단 운영규정에 따라 별도로 지급범위를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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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준비해 동 주민센터, 강서노인종합복지관 및 대한노인회 등 활동을 원하는 기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최종 선발은 부양가족수 및 건강상태 등 선발기준표에 따라 결정한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어르신 일자리는 지역사회 참여 뿐 아니라 즐겁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시는데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분야에서 어르신들이 활발하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어르신복지과(2600-6492)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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