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公, 지열 차 큰 열수송관 16개 지점 보수 완료
'안전을 최우선'으로 재발방지 업무에 역량 총 집중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지역난방공사는 20년 이상 사용 열수송관 구간 중 지열차가 상대적으로 큰 16개 지점에 대한 굴착 점검 및 보수작업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16개 지점 중 3개 지점은 미세 누수가 발견 돼 열수송관 교체 등 조치를 취했으며, 나머지 13개 지점은 보온재 기능저하 등으로 확인 돼 보온재 보수 등 보강조치를 완료했다.
아울러 지열차가 작은 187개 지점은 오는 12일까지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전문 인력 및 정밀장비를 총 동원해 관로 구조분석 및 굴착검사를 진행한다. 지난 7일 현재 22개 지점에 대한 조치를 완료하는 등 점검 및 보수작업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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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12월 4일 백석역 인근 열수송관 누수사고 추정원인과 동일한 용접부를 가진 443개 지점에 대한 보수작업은 금년 3월말까지 목표로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황창화 공사 사장은 "열수송관 정밀진단 및 연결구간 용접부 보수작업 등 후속조치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마무리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에 매진하겠다"며 "올해 1월말까지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침 이행을 적극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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