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건희 인턴기자] '섹션 TV 연예통신'에 센 언니들이 출연한다.
7년 만에 연극무대로 돌아온 배종옥은 김정난에게 직접 연극을 같이 하자고 제안해 성사됐음을 밝혔다. 배종옥은 "대본을 처음 읽는 순간 김정난이 생각났다"고 전했다. 김정난은 "연극을 하고 싶다고 했던 저의 말을 기억했던 배종옥 덕분에 함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정난은 가끔 대사를 잊어버리는 꿈을 꾼다고 한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무대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다보니 불안감을 늘 안고 있기 때문이다. 드라마 ‘SKY캐슬’로 인기몰이 중인 김정난은 "인기를 실감할 순 없으나, 드라마를 보고 연극까지 찾아와 많은 응원을 보내준다"고 밝혔다.
과연 두 배우가 선택한 남배우는 누구일까. 이날 오후 8시55분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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