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코레일은 지난해 말 선보인 ‘KTX N카드’가 발매 9일 만인 지난 4일 1만매 판매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N카드를 이용해 구입한 할인승차권도 3만매를 넘어섰다. 그동안 가장 많이 이용한 구간은 경부선 서울~부산, 서울~동대구와 호남선 용산~광주송정, 용산~익산 등이다.
KTX N카드는 한 달 치 승차권 금액을 미리 지불하는 정기 승차권과 달리 필요할 때만 자유롭게 할인받을 수 있다. 여기에 N카드가 있으면 승차권 구입 시 15%부터 최대 4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인기 비결로 꼽힌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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