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까지 이마트 147개 매장에서 판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전남 완도군은 매생이 생산 어민을 돕기 위한 소비 촉진으로 1월 13일까지 국내 최대 유통업체인 이마트 147개 전국 매장에서 ‘완도 웰빙 매생이 직거래 판매장’을 개설하고 1만 3천 상자(1상자에 10좨기)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또한 식이섬유가 많아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혈액을 맑게 해주고 기관지의 건조함을 막아줘 매생이가 미세먼지에 대처하기 좋은 음식으로 꼽히고 있다.
완도군 관계자는 “국내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둔화 및 인근 시·군의 매생이 양식어가 증가로 인해 매생이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다양한 매체 홍보를 통해 매생이의 효능을 알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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