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간 3회 권역별 주민설명회 통해 농업현장 소통 강화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전남 담양군이 2019년도 농업분야 보조지원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작지만 강한 농업군’ 실현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군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친환경농정과와 친환경유통과, 농업기술센터, 산림정원과, 농어촌공사에서 올 한 해 동안 추진하는 주요 지원사업 135개 사업에 대한 지침 설명으로 일반 주민들의 보조사업 추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청결·위생 농업과 공정하고 투명한 보조사업 추진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했다.
군 관계자는 “투명하고 공정한 지원대상자 선정에서부터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농업 보조금 지원사업에 대한 농업인들의 행정신뢰도를 높여나가겠다”며 농업인들에게 앞으로의 농업정책에 대한 신뢰와 협조를 구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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