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밤 8시55분에 방영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폐지 정리 달인, 탕수육 달인 등 다양한 달인들이 소개된다.
인터넷에서 "명동 폐지 정리의 달인"이라 불리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끈 한 장의 사진이 있다. 작은 손수레 위에 모양도 크기도 제각각인 폐지를 퍼즐 맞추듯 정리해 산더미처럼 쌓아 올려 화제를 모았는데 그 사진 속 주인공을 찾기 위해 명동에서 몇 날 며칠을 잠복한 결과 반병권(남, 77세) 달인을 찾을 수 있었다. 달인은 폐지만 봐도 아귀가 딱 맞게 어떻게 접어서 어디 위치에 놓아야 할지 바로 안다. 작은 손수레 위에 500kg 정도의 폐지를 올려도 무너지지 않고 많은 양을 쌓을 수 있는 게 달인의 정리 능력이다. 여기에 폐지의 양만 봐도 무게를 맞히기까지 폐지 정리 하나로 유명해진 달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 탕수육 달인
폐지 정리 달인, 탕수육 달인은 이날 밤 8시55분에 '생활의 달인'에서 방영 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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