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유이의 판도라 상자가 결국 열렸다.
유이는 ‘하나뿐인 내편’ 속 눈물 마를 날 없는 주인공 김도란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6일 방송된 ‘하나뿐인 내편’ 32~33회에서 그녀에게 또 다른 시련들이 찾아왔다.
이날 김도란은 강수일(최수종 분)이 자신의 친아빠라는 사실을 시아버지 왕진국(박상원 분)에게 들키고 말았다. 이로 인해 강수일은 일을 하던 왕진국 집에서 나와야 했다. 이에 김도란은 눈물을 흘리며 슬퍼할 수밖에 없었다.
이날 방송 끝에 왕대륙은 김도란에게 크게 화를 냈고, 김도란은 또 다시 깊은 슬픔에 빠졌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일요일 저녁 7시50분 방송된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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