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전남 위기지역 중소기업에 Scale-up R&D 기업지원
2018년 18개사에 7억8천만 원 지원…2019년 예산확보에 총력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전라남도 위기지역 및 위기업종 중소기업의 기술역량 강화 및 사업다각화를 위한 위기지역 중소기업의 “전남 위기지역 중소기업 Scale-up R&D 지원사업”을 2019년에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1월 7일 밝혔다.
“위기지역 중소기업 Scale-up R&D 지원사업”은 전남테크노파크 신소재기술산업화지원센터(센터장 유재욱)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아 전남 영암·목포·해남에 밀집한 조선사·기자재업체·협력업체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2018년 10월부터 총예산 10.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하고 있는 기술개발 지원사업이다. R&D 기업지원 주요내용은 신제품개발, 제품고도화, 사업다각화를 위한 지역혁신기업 Scale-up R&D지원과 산학연 전문가 애로기술 솔루션지원, 시제품제작, 공정개선, 시험분석, 인증지원을 위한 현장 수요형 R&D지원이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작년 말 지역혁신기업 Scale-up R&D지원을 위해 대아산업(주) 외 7개사를 선정해 7억 원 규모의 기업지원을 했으며, 현장 수요형 R&D지원을 위해 (유)블루에스피 외 9개사를 선정해 8천4백만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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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남 위기지역 중소기업 10개사를 추가 선정 지원을 위해 전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1월 4일부터 2월 1일까지 R&D 기업지원 공고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2019년 위기지역 중소기업 Scale-up R&D 지원사업 추가 예산 확보를 위해 전남·전북·경남·울산 등 각 위기지역 R&D 기업지원을 수행하는 해당지역 테크노파크 사업 책임자와 실무자가 협의체를 구성해 노력하고 있다.
전남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은 “최근 전남의 조선산업 내 대기업의 여건은 희망적인 지표를 보여주고 있지만 노동집약형 단순 생산 활동을 해온 중소기업에게는 여전히 위기극복에 시간이 필요하다”며 “중소기업의 기존 기술 고도화를 통한 기술기반 성장 지원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한 동종업종 사업다각화와 유사업종 전환을 병행 지원하여 경쟁력 있는 기술집약적 산업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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