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건희 인턴기자] 배우 전소민과 에이핑크 보미가 '최고의 1분' 주인공이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해 첫 프로젝트 레이스 ‘플레잉 게임 : 만렙이 될 때까지’가 공개됐고, 첫 에피소드 레이스 ‘그림의 떡국’으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레벨 1’부터 시작해 ‘레벨 10’을 달성하면 어마어마한 상품을 획득할 수 있고, 퀘스트에 따라 레벨이 상승 혹은 하락할 수도 있었다.
멤버들은 레벨을 상승시키기 위해 각 장소에 숨겨져 있는 퀘스트를 찾아다녔고, 그러던 중 ‘퀘스트 요정’ 에이핑크를 만났다. ‘완전체’로 ‘런닝맨’에 첫 출격한 에이핑크는 멤버들과 짝을 이뤄 존재감을 한껏 드러내며 웃음을 선사했고, 보미는 오랜만에 만난 지석진에게 변함없이 강한 로우킥까지 선보였다.
한편, 이날 레이스 결과 김종국(LV.4)·전소민(LV.2), 이광수(LV.3)·지석진(LV.2)이 떡국 끓이기에 성공하며 레벨을 상승시켰고, 방송 말미에는 제작진이 “방송을 보고 있는 멤버들은 지금 카메라를 켜고 PD에게 문자를 보내 달라”는 깜짝 미션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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