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사랑한다는 말 하루에 수백번"…'미운우리새끼' 신애라, 사랑 넘치는 가정 공개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배우 신애라가 남편인 차인표와 아이들을 언급해 화제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신애라가 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신애라는 봉사, 입양 등을 하며 지내는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신애라는 두 딸의 입양에 대해 "아이를 많이 좋아한다. 아이가 많으면 좋겠어서 제가 낳다 낳다 입양도 해야지 이런 꿈이 있었다. 한 명 낳았더니 '그만하고 입양해야지'싶더라. 입덧이 너무 심했다. 제가 그때 라디오 DJ를 하고 있었는데 DJ하다 병원에 입원까지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건모의 어머니는 "두 번째는 입덧을 안 할 수도 있는데"라고 말했다. 신애라는 "그런데 우리 아들 보니까 아주 그렇게 계속 낳을 만큼 유전자가 좋은 것 같지 않았다. 내 유전자는 그만 뿌리고 이미 뿌려진 좋은 유전자들을 잘 키워보자"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신애라는 입양한 두 딸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신애라는 "딸들이 너무 예쁘다. 하루에도 사랑한다는 말을 몇번씩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애라는 사랑의 유효기간에 대해서도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았다. 신애라는 우유에 빗대며 "보통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만 어떻게 보완을 하느냐, 유통을 하느냐, 관리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