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제이콘텐트리, 스카이캐슬 뜨고 메가박스 받친다"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대신증권은 7일 콘텐트리중앙 콘텐트리중앙 close 증권정보 036420 KOSPI 현재가 5,330 전일대비 120 등락률 -2.20% 거래량 58,261 전일가 5,4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콘텐트리중앙, 재무 우려 해소 시 주가 오를 것" [클릭 e종목]"콘텐트리 중앙, 자회사 실적개선 등 재도약 기대" [클릭 e종목]"콘텐트리중앙, 영화관 살리는 귀살대" 에 대해 드라마 스카이캐슬 호조에 메가박스 실적도 탄탄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와 8200원을 유지했고 지난 4일 종가는 4740원이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12개월 예상 주당순이익(EPS) 284원에 주가수익비율(PER) 28배를 적용했는데 2011년 이후 평균 PER 23배보다 20%가량 올린 값이다. JTBC 흑자 전환 이후 드라마 투자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메가박스 성장 및 이익 개선세도 뚜렷하다는 판단에서다.
김 연구원은 제이콘텐트리의 드라마 사업 부문 드라마하우스가 공동 제작한 스카이캐슬 14회 시청률이 15.8%를 기록해 JTBC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20부작으로 매회 평균 1%포인트 오르고 있어 tvN의 미스터 선샤인과 도깨비가 기록한 18.1%, 21%에도 도전할 만한 추세라고 전했다.
그는 "작품 하나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지만 15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해 올해 회당 제작비가 10억원 넘게 드는 작품 2개를 포함해 드라마 투자가 늘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라 해당 시청률은 의미가 있는 성과"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에 따르면 미스티,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 과거 방송된 드라마들이 아시아 주요국에 판매돼 지난해 3분기부터 1분기에 걸쳐 매출에 인식될 예정이다.
그는 제이콘텐트리의 방송 사업 부문 매출액은 2017년 1300억원으로 전체의 약 28%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평균 20% 성장하고 있어 오는 2022년 매출액이 3200억원 규모로 늘어 전체 매출 대비 비중도 35%로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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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실적도 탄탄하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71억원으로 2016년 4분기 40억원보다 많은 액수다. 2017년 4분기 125억원보다는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해당 시기는 추석 효과 및 연말 한국 영화의 이례적 흥행에 따른 성과였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4분기엔 휴일 수 감소와 한국 영화 영향 여파를 피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메가박스 시장 점유율은 전체 기준 20.8%, 직영 기준 12.6%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개봉작의 성과에 따라 매출과 이익 규모의 변동은 있지만 대형 직영점 위주 확장 전략으로 점유율이 꾸준히 오르고 있어 오는 2022년까지 연 평균 매출 성장률이 8.4%에 이를 것"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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