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애들’ 김신영, 깜짝 신년 계획 “셀럽파이브 갈라설 예정”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요즘애들’

JTBC 예능프로그램 ‘요즘애들’에서 방송인 김신영이 신년 계획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 ‘요즘애들’에서는 애어른 6MC이 2019년 신년 계획을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신영은 “2019년, 셀럽파이브가 갈라설 예정”이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랩 라인인 블랙, 보컬 라인인 화이트로 갈라져 유닛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셀럽파이브의 주장인 김신영은 이날 셀럽파이브가 유닛으로 갈라설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김신영의 새해 목표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김신영은 “2019년엔 식스팩을 만들어 ‘요즘애들’을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식스펙 공개를 바라지 않는다며 손사래 쳤지만, 김하온은 김신영에 자극받은 듯 “올해는 ‘섹시 바디’를 갖는 것이 목표다”라고 맞장구쳤다.

이에 유재석은 “얼마 전까지 고교 바디 아니었냐? 이제 고등래퍼 아니고 ‘으른 래퍼’다”라며 아재 개그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