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관광의 메카'…전남 진도 투자선도지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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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전라남도 진도가 '해양 관광'의 메카로 거듭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3일 '전남 진도 해양복합관광단지'를 투자선도지구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투자선도지구는 2015년 1월부터 시행된 '지역 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에 따라 지역이 잘 할 수 있는 전략 사업을 발굴해 국비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통해 민간투자를 활성화해 지역의 성정거점을 육성하기 위한 제도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공모를 통해 16개 사업이 선정됐고, 이 가운데 5개가 투자선도지구 지정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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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되면 건폐율·용적률 완화 등 73종 규제 특례와 함께 사업당 최대 100억원 상당의 재정 지원 및 세제와 부담금을 감면받을수 있다.


진도의 경우 총사업비 3508억원이 투입돼 해양관광자원을 토대로 지역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휴양·체류형 관광거점으로 육성된다. 대명 리조트가 들어서고, 관광단지 진입 도로와 로컬푸드 판매장, 공연장 등 기반시설 설치에 국비 92억 원이 지원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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