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강화군 서도 연도교 조감도

강화군 서도 연도교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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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서도면 3개 섬을 하나로 연결하는 연도교 건설이 첫 단추를 뀄다.

인천시 강화군은 서도면의 주문도·아차도·볼음도를 연결하는 연도교 건설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서도 연도교 사업은 사업비 700억원을 들여 3개 섬을 하나로 잇는 1.6㎞ 해상 교량을 건설하는 내용이다. 2023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교량이 건설되면 그동안 배로만 이동이 가능했던 이들 섬의 교통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서도면은 천연기념물 저어새의 번식지로 세계 5대 갯벌과 인천시 지정문화재인 서도중앙교회를 비롯해 해수욕장, 수려한 자연경관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다. 특히 북한 연백군을 조망할 수 있어 석모대교 개통과 함께 새로운 관광지로 부각되고 있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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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은 연도교 개통 목표 시기인 2023년에 맞춰 주문도와 볼음도에 10억원을 들여 접속 도로를 차례로 개설할 계획이다.


강화군 관계자는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지속해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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