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에는 수려한 자연경관, 문화역사 명소, 축제, 전통문화행사, 전통시장 등을 주제로 한 사진 작품 268점이 접수됐다.
최종 심사결과 ▲금상 봄의소리(익산시 이현숙) ▲은상 서창만드리축제(광주 광산구 윤영진), 축하비행(광주 북구 최규옥) ▲동상 풍암의 가을 (인천 남동구 박종근), 운천 저수지 연꽃(광주 북구 임미정), 만귀정(광주 서구 최정부)이 선정됐다.
입선 이상 선정된 작품은 응모자의 동의하에 전시회, 입상작 도록, 신년 연하장, 구정 홍보지 등의 제작에 활용되거나 구 홈페이지 사진 갤러리에 등재 소개된다.
서구 관계자는 “서구 관광 전국사진 공모전을 통해 서구의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며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명품 문화도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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