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구 10명 중 1.3명 ‘베이비부머’…기초생활수급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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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지역 총 인구의 13.6%가 베이비부머 세대며 최근 이들의 국민기초생활보장금 수급 인원이 늘었다는 통계가 나왔다.
베이비부모는 전쟁 후 또는 혹독한 불경기를 겪은 후 사회·경제적 안정 속에서 태어난 세대를 지칭하며 우리나라는 6·25전쟁 이후인 1955년~1963년 사이의 출생자가 범주에 포함된다.
26일 대전시가 발표한 ‘2017년 베이비부머 통계’ 자료에 따르면 대전에 거주하는 베이비부머는 올해 5월말 기준 총 20만4581명으로 지난 2015년(5월말) 21만610명보다 2.9% 감소했다.
지역 베이비부머의 성별분포는 남성 10만1480명, 여성 10만3101명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1621명 많고 출생연도별로는 1961년생이 2만6491명(전체의 12.9%)으로 최다·1955년생이 1만9574명(전체의 9.6%)으로 최저 비율을 나타냈다.
또 연령대별 현황(비율)을 2015년과 비교할 때 1963년생은 올해 13.8%가 감소해 낙폭이 가장 컸고 1960년생은 6.9%로 증가율이 가장 컸다.
$pos="C";$title="지역 베이비부머가 받는 종류별 국민기초생활보장 내용 자료. 대전시 제공";$txt="지역 베이비부머가 받는 종류별 국민기초생활보장 내용 자료. 대전시 제공";$size="550,300,0";$no="2017122616361149994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최근에는 국민기초생활보장금을 수급하는 지역 베이비부머도 늘어난 것으로 조사된다. 올해 기초생활보장금을 수급한 베이비부머는 7332명으로 2015년보다 33.1% 증가했다. 수급종류별로는 의료급여가 34.9%로 가장 많고 주거급여 33.1%, 생계급여 30.4% 등이 뒤를 이었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연령대가 고령화 되면서 의료비 지출이 늘어난 양상도 엿보인다. 가령 이들 세대의 1인당 월평균 건강보험 진료비는 13만3000원으로 1955년생의 진료비 지출규모(16만4000원)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된다. 1인당 월평균 건강보험 진료비는 2년 전과 비교할 때 18.9% 높아지기도 했다.
반면 국민건강보험에 가입한 베이비부머는 19만9498명으로 가입률은 전체의 13.6%에 불과했고 2015년과 비교할 때도 3.1% 감소한 것으로 확인된다.
개인 소유의 주택을 보유한 베이비부머는 8만3083명(40.6%)으로 집계되며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70.9%), 단독주택(22.4%), 연립 및 다세대주택(11.9%) 등의 순으로 비중이 높았다. 주택연금에 가입한 지역 인구는 총 927명이며 이중 20명은 베이비부머 세대이기도 하다.
시 관계자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대규모 은퇴와 지역 내 고령화 진행상황 등을 고려해 고령층의 인구 관리와 보건·복지·고령층의 경제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시책을 수립하는 데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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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국단위 베이비부머 세대는 727만6533명이며 지역별로는 경기도(167만6395명), 서울(137만5287명), 부산(56만1445명) 등의 순으로 많고 대전은 13번째 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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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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