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배당락 앞두고 개인 9000억 매도에 하락 마감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코스피가 하락 마감했다. 26일 배당기준일을 맞아 대주주 양도차익세 회피 목적의 개인 매도물량이 확대된 영향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2포인트(0.54%) 내린 2427.34에 마감했다. 이날 0.29%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2450선을 넘기도 했으나 개인 매도물량이 늘면서 하락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6억원, 8696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8943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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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로는 전기·전자(-2.88%), 의료정밀(-2.23%), 제조업(-1.28%), 서비스업(-0.22%), 은행(-0.28%) 등은 하락한 반면 비금속광물(1.42%), 운송장비(-0.52%), 전기가스업(0.69%), 통신업(1.03%), 금융업(0.87%) 등은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는 삼성전자(3.02%), SK하이닉스(-3.52%), LG화학(-0.38%), 삼성물산(-0.81%), 삼성바이오로직스(-0.72%) 등이 하락했다. 반면 현대차(0.65%), 포스코(0.74%), 네이버(1.39%), KB금융(2.41%), 삼성생명(1.64%), SK텔레콤(1.46%) 등은 상승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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