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전력은 22일 서울 대치동에 소재한 써밋 갤러리에서 제4기 ENEC 대학생 인턴십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5월 바라카 원전 1호기 원자로 설치 기념행사에서 체결된 양해각서에 따라 시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한-UAE 공동 원자력 글로벌 청년인력 양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양해각서에 따라 양국은 매년 상대 국가의 주요 원자력 관련 시설에 자국 대학생을 인턴으로 파견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한국에서 29명, UAE에서 10명의 인턴이 상호 방문한 바 있다.


이번 발대식에는 김진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수출진흥과장, UAE원자력공사(ENEC) 한국사무소장,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등 양국 원전 관련 인사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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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과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로 선발된 만큼,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며 "이번 인턴십을 통해 개인이 성장하고 많은 것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전국에서 선발된 대학생 24명(여 6명)은 내년 1월8일부터 약 1주일간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에서 기초교육을 이수 한 뒤 6주간 UAE 바라카 현장에서 심도 있는 교육을 받게 된다.


세종=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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