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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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당시 한국관광공사에서 상임감사를 맡기도 했던 코미디언 자니윤이 이혼과 치매가 겹쳐 외로운 노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한 매체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코리아타운의 한 양로병원에 있는 자니윤의 근황을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자니윤은 부인과 이혼하고 보행기에 의지해 생활하던 중 알츠하이머에 걸렸다. 특히 “자신이 누구인지 아느냐”라는 질문에 자니윤은 힘들게 생각했지만 기억을 떠올리지 못해 눈물을 흘렸다. 이 매체는 자니윤에 대해 새하얀 머리카락에 핏기없는 얼굴, 흐릿한 눈빛을 가졌다고 묘사했다.

자니윤은 지난해 뇌출혈로 치료를 받은 뒤 상태가 호전됐으나 최근 양로병원에서 치매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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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자니윤은 1959년 데뷔해 당대 최고 토크쇼 ‘자니 카슨 쇼’에 동양인 최초로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1989년엔 ‘자니윤 쇼’를 진행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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