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지난달 15일 경북 포항 북구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빠른 주거안정을 위해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한다고 17일 밝혔다.
국토부와 국토정보공사는 전국의 산불·폭설·태풍·지진 등 천재지변으로 피해를 입은 국민에게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해주고 있다. 지난 3년간 5014필지에 대해 12억4000여만원의 혜택이 돌아갔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부유층서 구하기 열풍…"갤S24 없어서 못 판다"는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