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제46대 한국기자협회장 선거에서 정규성 현 회장(대구일보 서울지역본부 부국장대우)이 당선됐다.
정 회장은 11일 기자협회 회원 대상으로 치러진 모바일 투표에서 43.03% 지지를 얻었다. 유권자 9488명 중 4897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51.61%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정 회장은 2018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기자협회 회장으로서 두 번째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정 회장은 대구대학교를 졸업하고 1992년 언론계에 진출해 2004년 대구일보 지회장, 2008~2009년 대구경북기자협회장, 2012~2013년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2014~2016년 한국기자협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2016년 1월부터 현재까지 제45대 한국기자협회장으로 근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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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선거에는 정 회장을 포함해 손균근 국제신문 서울본부 경제부장, 문관현 연합뉴스 통일외교부 부장대우 등 3명이 출마했다. 기호 1번 정 회장이 2107표, 43.03%를 얻었고 기호 3번 문 후보는 1929표(39.39%), 기호 2번 손 후보는 861표(17.58%)의 지지를 받았다.
이날 투표는 중앙선관위 투표시스템에서 유권자의 휴대전화로 문자 메시지가 발송되면 안내에 따라 유권자가 인증번호를 입력하고 후보자 3명 중 1명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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