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스완지와 재계약 협상은 강등권 탈출 이후에"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국가대표 미드필더 기성용(28)이 소속팀 스완지시티와의 재계약을 강등 위기에서 벗어난 이후에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AFP통신은 11일(한국시간) 이와 같이 전했다. 기성용은 "아직 구단과 대화하지 않았다"며 "일단 경기에 집중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이어 "팀이 강등 위기에서 벗어나면 아마도 그때가 협상하기에 좋은 시점일 것"이라며 "구단 입장에선 경기에 일단 집중해야 하고, 나도 마찬가지"라고 전했다. 또한 "내 상황에 대해 느긋해 하고 있다. 팀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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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은 스완지와 2018년까지 스완지와 계약되어 있다. 그는 2012년 8월부터 스완지에서 활약해 2014년 한 차례 계약을 연장했다.
스완지는 올 시즌 3승3무10패 승점12로 강등권인 19위에 있다. 기성용은 "최근 팀 라커룸 분위기가 좋다. 한번 승리하면 분위기를 타고 강등권에서 탈출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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