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 / 사진=SBS 'K팝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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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지경 기자] 정세운이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 미대오빠로 유력 후보로 떠오른 가운데 그가 과거 SBS 예능 ‘K팝스타’에 출연했던 사실이 재조명됐다.

10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미대오빠는 특유의 미성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고, 네티즌들은 그가 정세운이라고 추정했다.


이런 가운데 정세운이 지난 2013년 SBS 예능 ‘K팝스타’ 출연 당시 자작곡과 함께 수준급 음악 실력을 보여줬던 사실이 재조명됐다.

정세운은 당시 늦은 밤 노총각 아저씨 때문에 기타 연습을 못 하니 이사를 가자는 내용을 담은 자작곡 ‘엄마 잠깐만요’를 불렀다.


박진영은 당시 “악동뮤지션은 대단하지만, 제가 사랑하는 장르는 아니었다. 정세운 씨는 제가 사랑하는 장르의 악동뮤지션 같다”고 칭찬했다.


이어 박진영은 “후렴곡 코드 진행에서 더 놀랐다. 흑인음악 중에서도 덜 대중적인 공에서나 쓰는 화성진행을 쓰면서 그게 하나도 어렵지 않게 만들었다. 정말 좋았다. 합격이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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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유희열 역시 “드디어 만났구나 나를”이라며 “프로그램 이름이 K팝 스타다. 외국 팝스타는 제이슨 므라즈도 있고, 존메이어도 있다. 잘하면 우리나라에서 정세운이 그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후 정세운은 2014년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고,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했다. 현재는 솔로 가수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서지경 기자 tjwlrud25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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