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서현진(38)이 5살 연상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한다.
이어 “두 사람은 최현정 아나운서 소개로 만났다. 약 8개월의 만남 끝에 평생을 함께할 것을 약조했다”며 “서현진의 예비남편은 5살 연상 이비인후과 의사다. 훌륭한 인격과 유머감각에 서현진이 반했다”고 설명했다. 서현진은 이날 결혼 후에도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앞서 서현진은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을 통해 예비 남편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원희는 예비 남편의 얼굴이 공개되자 “사진을 보니 빼도 박도 못하게 할 만한 훈남”이라고 극찬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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