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유안타증권은 4일 투자자가 자신만의 투자전략이 담긴 트레이딩시스템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인 ‘티레이더 OPEN API’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티레이더 OPEN API’는 유안타증권이 제공하는 각종 투자정보와 프로그래밍 툴(Tool)을 이용해 투자자 고유의 맞춤형 주문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서비스다.
일반인부터 프로그래밍 숙련자까지 이용 가능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래밍 방식(COM/DLL)과 언어, 통신방식, 이에 따른 샘플 지원은 물론 차트 및 기술적 지표 데이터 등 원활한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각종 투자정보도 제공한다. 이용자 편의를 위한 API 게시판도 운영해 서비스 이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내 주식 및 국내 파생상품, 해외 주식 및 해외 파생상품 등 다양한 상품에 적용할 수 있으며, HTS뿐만 아니라 모바일 버전의 MTS도 구현이 가능하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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