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SK증권은 4일 비에이치아이 비에이치아이 close 증권정보 083650 KOSDAQ 현재가 79,100 전일대비 1,900 등락률 -2.35% 거래량 125,123 전일가 81,000 2026.05.15 10:19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장 초반 하락 딛고 반등 마감…코스닥은 강보합 韓증시, 불안한 반등…한때 코스피·코스닥 하락 전환 기회가 왔는데 투자금이 부족하다면? 연 5%대 금리로 최대 4배까지 에 대해 올해 신규 수주가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500원에서 7000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가스발전확대에 따른 중장기적인 수주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매수’를 유지했다.


이지훈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신규수주가 기대치를 하회함에 따라 내년 실적개선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존 추정치에 비해 각각 17.2%, 14.7% 하향했다”고 전했다.

다만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한 HRSG 의 발주기대와 정부의 에너지 정책변화, 중국의 대규모 가스발전 신규건설의 반사 이익 등 중장기적인 수주모멘텀은 유지된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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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중국의 PNG 를 중심으로 한 가스수입증가는 LNG 발전소 건립확대로 연결될 것”이라며 “중국 정부는 66GW(2015 년 기준)인 가스발전용량을 2020년까지 110GW 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인데, 이는 국내 복합화력기자재업체에게 또 하나의 기회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짚었다. 이어 “로컬컨텐츠 조항으로 중국 사이트에 대한 직접적 납품은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해외
EPC 를 통한 간접적인 수출은 가능하다”며 “중국 업체들과의 경쟁심화가 완화되면서 해외시장에서 수주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본격적인 수주회복은 내년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시아지역 석탄보일러 발주 결정이 내년 상반기에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시아지역은 중소형 석탄화력 수요가 여전히 풍부한 상황이고 제철설비 등 기타부문은 안정적”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탈황 GGH(Gas Gas Heater) 설비와 제철설비를 중심으로 신규수주가 꾸준하다”며 “HRSG도 주춤했던 중동지역 발주재개, 국내 복합화력 신규건설을 바탕으로 회복세가 예상된다”고 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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